엑소 세훈 닮은꼴 덕호, 비교해 보니
엑소 세훈 닮은꼴 덕호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 세훈 닮은꼴 덕호는 지난해 4월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하루 4시간 자는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하지만 이 남자는 아이들에게도 5시간만 자라고 강요해 눈길을 끌었다.
적은 수면시간에 사연자의 첫째 아들인 덕호는 퀭한 얼굴로 연신 기침을 해댔다. 덕호는 "잠을 못 자서 감기에 걸렸다"며 아빠에게 "다른 평범한 아빠들처럼 늦게 들어오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으면 좋겠다. 새벽 2시에 들어와서 쭉 자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덕호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덕호는 안타까운 사연과 더불어 엑소 세훈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