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연대기' 손현주, 차인표 때문에 성형 고민
'악의연대기' 주연을 맡은 손현주의 과거 성형 충동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손현주는 지난 2013년 8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차인표를 보고 내가 성형 고민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손현주는 차인표를 바라보며 "차인표는 내가 봐도 멋지다"라며 "차인표를 보고 내가 어디를 고쳐야 되나 고민했다. 한두 번 생각한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의 성형 충동 발언에 누리꾼들은 "'악의연대기' 손현주, 연기파 배우의 깜짝 고백" "'악의연대기' 손현주, 차인표 진짜 잘 생겼다" "'악의연대기' 손현주, 손현주도 잘 생겼다" "'악의연대기' 손현주, '악의연대기'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의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 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