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의 전 연인 슝다이린 포르노 배우 출신 충격
중화권 배우 곽부성의 과거 여자 친구 슝다이린과의 결혼설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홍콩과 대만 언론들은 곽부성은 여자 친구인 슝다이린과의 결혼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당시 매체들은 부친의 병환으로 심신이 지친 슝다이린을 위해 궈푸청이 병원비 등을 지원해 정신적인 안정을 주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더욱 단단해졌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곽부성과 슝다이린은 지난 2006년 처음 만나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6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한 홍콩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지만 결혼 보도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당시 슝다이린이 과거 포르노 배우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현재 두 사람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