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먹방으로 웃고 울고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미생의 설움을 김 먹방으로 표현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백수지(서현진 분)가 6일 처음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프리랜서 작가 생활로 사는 고충을 먹방으로 승화했다.
프리랜서는 수지는 다이어리에 보수를 받는 날까지 적으며 하루하루를 견뎠지만, 보수를 줄 수 없다는 말에 관계자의 말에 흔들렸다.
결국 수지는 보수 대신 김을 받았다. 그는 집에서 홀로 김에 밥을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 눈물 먹방을 선보이던 수지는 "꼴에 그래도 김은 맛있는 거 줬네"라고 혼잣말하며 서럽게 오열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각자의 고민과 갈등 속에 살아가면서도 서로에게 무관심한 현대인들이 하나 되는 이야기다.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많다는 세종시에서 삼포세대 미혼남, 결혼하고 싶은 미혼녀, 살림 바보 엄친아, 자발적 1인 가구 할머니, 외로운 자유를 가진 기러기 가장, 달콤 씁쓸한 청춘 여대생 등 다양한 1인 가구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 사는 리얼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끌벅적 요란법석의 삶을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