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모유수유 하고 싶다"

장윤주가 자신의 가슴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5일 방송된 SBS '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서 장윤주는 "수술논란 확실히 풀었다. 저도 모유수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병원진단에서 의사로부터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유방이다. 지방 이식을 한 것도 안 보인다. 보면 다 안다. 자연산이 맞다. 모유 잘 나오겠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해당 프로그램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자신의 목소리로 현대 여성이 가슴으로 겪는 고민과 사건들을 밝혔다.

장윤주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윤주 궂이", "장윤주 저런 다큐에 나올 필요가 있었나", "장윤주 뭐지", "장윤주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