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서승아, 꼭 빼닮은 자매의 미모

이채영-서승아, 닮은 자매 이채영(오른쪽)과 언니 서승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채영 언니 서승아는 지난 2010년 결혼한 후로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채영 페이스북

이채영-서승아, 쌍둥이처럼 꼭 닮았네!

배우 이채영(28·본명 이보영)과 언니 서승아(31·본명 이나영)가 함께 미모를 발산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이채영은 페이스북에 "바람 부는 제주도. 자매. 무도사 배추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맑은 제주도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서승아는 양쪽 눈을 감과 환하게 웃으며 청순미를 발산한다. 새하얀 옷을 입은 언니와 달리 어두운 의상을 입은 이채영은 왼손으로 입을 가린 채 또렷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자매는 닮은 듯 다른 매력을 풍긴다.

한편 이채영의 언니 서승아는 KBS 드라마 '학교4', 영화 '7인의 새벽'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10년에 일식 요리사와 결혼한 후 특별한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이채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 가희아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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