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행사, 길건 개약 해지 후 처음 갖는 활동
매니지먼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와 계약 분쟁으로 곤혹스런 나날을 보낸 가수 길건이 소속사 계약 해지와 함께 부활절 행사에 참여한다.
길건은 부활절인 5일에는 개그맨 표인봉과 함께 모 교회에서 재능기부, 신앙봉사, 공익활동에 나선다. 부활절 교회 행사에 참여한 뒤 길건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단디를 만나 유기동물보호 캠페인과 관련한 논의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활절 행사를 시작으로 길건의 본격적인 연예 활동이 재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부활절 행사가 길건의 새 출발이겠구나", "부활절, 길건에게 의미가 깊나 보다", "부활절이 길건의 첫행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