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대학 캠퍼스서 알몸으로 질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로 물망에 오른 방송 작가 유병재가 알몸으로 대학 캠퍼스를 질주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tvN '초인시대' 제작진은 페이스북에 유병재가 대학 캠퍼스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질주하는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유병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괴상한 소리를 내며 달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병재의 알몸 연기에 '초인시대' 제작진은 "추운 날씨에도 유병재가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를 해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다"며 "유병재가 알몸으로 달린 것은 그의 초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유병재가 알몸으로 질주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유병재, 창피했겠다", "유병재, 이게 뭐하는 짓", "유병재, 경찰에 잡혀가지 않은 게 다행", "유병재, 대학생들 좋은 구경 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