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 아내 조하진,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의 여배우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윤규진의 아내 조하진이 남편보다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윤규진과 지난 2010년 결혼한 조하진은 과거 여배우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조하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와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얼굴을 알렸다.

조하진은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조하진은 연기 활동 보다 남편 윤규진의 내조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조하진의 남편 윤규진은 지난 2일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마무리로 마운드에 올라와 2점차 리드를 지키면서 올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