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의 아내는 톱모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즐긴다.
3일, 한 방송 관계자는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중국 강소위성TV가 MBC에 포맷을 구입해 제작하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리메이크 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서 최시원이 중국 톱모델 리우웬과 부부로 나온다"고 귀띔했다.
최시원과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은 리우웬은 1988년생으로 최시원보다 한 살 어리다.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로 모델계에 데뷔한 세계적인 모델이다.
최시원과 리우웬의 가상 부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이달 말 중국에서 전파를 탈 전망이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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