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의 남자' 안재욱, 알고 보니 연예계 주당
최현주(33)와 안재욱(44)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가수 손담비가 안재욱을 언급한 방송 내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술버릇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손담비는 "술버릇은 했던 말 또 하기다. 그리고 했던 말을 계속하다 보면 많이 밝아진다"며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어 손담비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안재욱이 술자리를 주도해 자신도 함께 술이 늘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최현주 안재욱, 안재욱이 술을 좋아하는가 봐" "최현주 안재욱, 손담비도 술 좀 먹을 것 같은데" "최현주 안재욱, 안재욱 원래 술 많이 마시기로 유명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주와 안재욱은 오는 6월 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