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망가져도 여신
'앵그리맘'에 출연 중인 배우 김희선이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만우절인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쌈닭 강자 희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희선은 막 싸움을 끝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초점 없는 시선처리를 하고 있지만 빛나는 외모를 감추진 못했다.
'앵그리맘' 김희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 방부제 드십니까", "앵그리맘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머리가 저래도 예쁘네" 등 김희선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앵그리맘'에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놓고 고민하는 젊은 엄마로 열연하고 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