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이상형 발언 "예쁘면 착해보여"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가운데 안재욱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해 7월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 "특별한 이상형 스타일은 없는데 예뻤으면 좋겠다. 남들은 착하면 예뻐보인다는데 난 예쁘면 착해보인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일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최현주와 호흡을 맞췄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