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숙,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배우 서갑숙이 전라 노출을 감행한 영화 '봉자' 스틸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서갑숙은 지난 2000년 개봉한 '봉자'에 배우 심이영, 김일우, 최대웅 등과 함께 출연했다. 극에서 서갑숙은 주인공인 봉자 역으로 출연해 심이영과 동성애를 연기했다.
누리꾼들의 이목을 다시금 사로잡고 있는 '봉자' 스틸에서 서갑숙과 심이영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중요 부위만 가리고 있다.
14년 전 서갑숙과 심이영이 함께한 '봉자' 스틸이 재조명받자 누리꾼들은 "서갑숙, 동성애 연기 했구나", "서갑숙도 충격적이지만, 심이영도 장난 아니네", "서갑숙, 야하다", "서갑숙 파격 노출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자'에 출연한 서갑숙은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