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남다른 볼륨 자랑한 '오감도' 포스터 재조명
배우 신세경의 남다른 볼륨이 돋보인 영화 '오감도' 포스터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09년 배우 이시영, 송중기, 김동욱, 정의철, 클라라 등 과 함께 '오감도'에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포스터 촬영을 한 신세경은 긴 생머리에 흰색 튜브톱만 입은 채 양팔을 송중기의 어깨에 올렸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드러낸 신세경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가운데 그의 풍만한 볼륨이 송중기의 가슴에 맞닿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이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한 '오감도' 포스터가 재조명받자 누리꾼들은 "신세경, 송중기에게서 떨어져", "신세경, 송중기는 안돼", "신세경 몸매 좋다", "신세경, 몸매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