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루한, 여배우 보다 아름다운 미모?
엑소 루한이 중국에서 활동하며 더욱 물 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루한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중국어로 "비밀번호 발견! 하하"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투명한 피부와 더욱 잘생겨진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루한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번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팀에서 이탈했다. 루한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1별관 2층 222호 조정실에서 양측 법률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조정기일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루한 측 관계자는 이날 중국 SNS 웨이보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조정에 실패했다"며 "다음번 조정이 마지막 조정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엑소는 30일 두 번째 정규앨범 'EXODUS'를 발매하고 컴백을 알렸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