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리지, 벌써 데뷔 5주년 "시간 잘 간다"

앵그리맘 리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하고 있는 리지가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로부터 선물받은 케익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리지 인스타그램

앵그리맘 리지, 벌써 데뷔 5주년!

앵그리맘 리지가 데뷔 5주년을 맞았다.

리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데뷔 5주년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시간 잘~ 간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중간에 투입된 마이 팬님들 그리고 환승하신 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활발히 활동해서 더 멋진 내 가수 내 배우 내 예능인 내 리지 될게요"라며 계속해서 자신의 활약상을 지켜봐줄 것을 부탁했다.

또 "그리고 오늘 밤 10시 MBC '앵그리맘' 본방사수 잊지말기"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앵그리맘'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리지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명성고등학교의 '여짱' 왕정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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