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남자 이민호 "올해 입대 계획 없다"

이민호, 군대는 아직 이민호가 수지와의 열애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입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TNGT 제공

이민호 측 "입대 시기는 수지와 상관없다"

수지와의 연애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민호가 올해는 군입대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수지와의 열애 인전 후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가 올해 중 입대를 계획하고 있진 않다"며 "내년 정도에 부름을 받으면 응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내년이면 서른이 된다.

이어 "(이민호)입대 시기는 수지와 상관없다"며 "당장 4월에도 광고 촬영 등 매우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 수지의 열애를 보도했으며,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달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