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명품 몸매 뽐내며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의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과거 자신의 누드 사진을 유출시킨 해커에 대해 "사진이 공개되고 너무 두려웠다"라며 "그것은 스캔들이 아니라 역겨운 성범죄"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제니퍼 로렌스가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의 표지 모델로 나선 화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제니퍼 로렌스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S라인 몸매가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1990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제니퍼 로렌스는 데뷔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었으며 2013년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지난 26일(현지시각) 포브스는 2014년 최고의 흥행수입을 올린 배우 10인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집계는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를 기반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합산한 것이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