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기황후'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톱스타役

주진모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한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톱스타 지은호를 연기한다. /더팩트DB

주진모, JTBC '사랑하는 은동아'로 브라운관 컴백

배우 주진모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톱스타 지은호를 연기한다.

JTBC 관계자는 24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주진모가 '순정에 반하다'에 이어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의 세월 동안 진행되는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나눈 작품이다.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여름철 안방극장에 먹먹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진모는 이 작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첫사랑 은동을 잊지 못 하는 '순정남' 지은호 역을 맡는다.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셈이다.

주진모가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올 6월 첫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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