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도박 논란, 아들 이루는 지난달 대학 졸업

태진아 아들 이루, 지난달 대학 졸업. 태진아 도박 논란과 더불어 아들 이루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 이루 트위터

태진아 아들 이루, 지난달 신곡 발표

가수 태진아가 해외 원정 도박 논란으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인 가운데 아들 이루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태진아의 아들 이루는 지난달 25일 "드디어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가운을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루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를 졸업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태진아와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던 이루는 지난달 신곡 '가로수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루의 신곡에는 그룹 럭키제이의 제이요가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루의 아버지 태진아는 24일 LA 카지도 도박 의혹을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태진아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간의 논란을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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