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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호평 이끈 무대 어땠나
'K팝스타4' 릴리M의 무대에 심사위원 양현석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4'에서 릴리M은 '러브'라는 곡을 불렀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어풀한 가창력과 예상하지 못한 애드리브까지 소화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릴리M의 무대를 본 'K팝스타4' 심사위원 양현석은 "릴리M이 오디션 참가자가 아닌 유투브 영상을 올렸다면 그게 아프리카라도 찾아가서 만났을 것"이라며 98점을 줬다.
하지만 유희열은 "박윤하, 이진아 양은 원곡자 곡들과 달리 자기만의 해석이 있었다. 릴리에겐 아직 그런걸 기대하긴 무리"라며 "사실 원곡에 비해선 많이 아쉬웠다. 어린 나이 감안하고 듣자면 앞으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91점을 줬다.
'K팝스타4'를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생방송 되고 나서 재미 없어" "'K팝스타4' 릴리M 잘하더라" "'K팝스타4' 양현석이 릴리M 찜? 악동뮤지션 처럼 키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