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드라마 속 키스신에도…팬들 "안돼!"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민호의 드라마 속 키스신이 재조명됐다.
이민호는 지난 2010년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손예진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연인 연기에 많은 팬들이 시샘어린 눈길을 보냈다.
특히 이민호와 손예진의 키스신을 본 팬들은 "가슴이 찢어진다" "안돼 제발 그러지마"라고 댓글을 달며 상대 배우 손예진을 질투했다.
한편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공개했다. 이후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도 5개월째 연인으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