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안은 천재?
손주안이 주목받고 있다. 손주안은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아들이다.
손주안은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하고 있다.
손주안은 21일 방송된 오바메에서 24개월 때의 일을 기억하고 있어 부모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손주안은 인형의 머리를 때리며 웃고 발바닥을 내리치며 혼냈다. 그 모습을 보면 손준호와 김소현은 놀란 나머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손주안은 24개월 때 손준호에게 발바닥을 맞은 경험이 있던 것.
손주안을 이를 기억하고 인형에게도 똑같이 발바닥을 때리는 모습을 시청자도 놀라게 했다.
손준호는 "후회되긴 한다. 조심해야 할 것 같다"며 반성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