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아들, 환상적 연기 돋보여
7번째 아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7번째 아들은 지난달 11일 개봉됐다. 12세 관람가이며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이 제작했다. 7번째 아들은 100년만에 전설 속 붉은 달이 뜨고 대마녀 멀킨(줄리안 무어)과 어둠의 존재들이 되살아나면서 세상은 멸망의 위기에 빠진다.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 톰(벤 반스)은 매일 밤 꿈에 나타나던 남자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와 만나게 되고 그는 톰만이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며 자신과 함께 절대 악과 맞서 싸워야 하며 눈길을 끈다.
7번째 아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