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누드 사진 유출 파문 진관희, 지난달 홍원안과 결별설 보도돼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섹스 스캔들이 터졌던 배우 진관희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진관희는 지난해 3월 SNS에 당시 여자 친구였던 훙원안(안젤라)과 브랜드 매장 1주년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관희와 여성은 검정색 커플티를 맞춰 입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진관희는 지난 2012년부터 10살 연하의 한국계 대만인 여자친구 훙원안과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진관희가 홍원안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 종흔동, 진문원, 안영사 등 홍콩 유명 여배우들과 찍은 누드 사진이 컴퓨터 수리공에 의해 유출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