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5월 개막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오는 5월 개막한다.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함께하는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자연과 사람, 동물이 함께 하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올봄 관객들을 만날준비에 한창이다.

주최 측은 20일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 일원서 7일간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올해도 마찬가지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힐링열차, 힐링캠프, 세계 도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22일 개막식은 순천만정원 잔디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어 23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 정원, 조례호수공원 야회 상영관을 비롯한 8개관에서 국내외 신작 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50여 편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난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5월 22일 개막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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