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내요 슈퍼파월' 가수 기린이 먼저 만들어 줬건만…

힘을내요 슈퍼파월 재탄생, 가수 기린이 먼저했다! 지난 10일 SBS 파워 FM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 트위터 계정에는 가수 기린이 재탄생시킨 힘을내요 슈퍼파월 영상이 공개됐다./ 힘을내요 슈퍼파월 영상 캡처

'힘을내요 슈퍼파월' 가수 기린, 리믹스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개그맨 김영철의 '힘을내요 슈퍼파월' 재탄생은 다이나믹듀오에 앞서 가수 기린이 먼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SBS 파워 FM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 트위터 계정에는 "식지 않은 '힘을 내요 슈퍼 파월' 인기! 리믹스 버전 추가합니다. 펀펀 가족이었던 가수 기린이 만들어준 고퀄리티 음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힘을내요 슈퍼파월'을 재탄생시킨 영상에는 "힘을내요 슈퍼파월. 힘. 힘"이라는 가사가 반복돼 들린다. 이어 영상에는 김영철이 보아, 김희애를 따라한 장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에 앞서 '힘을내요 슈퍼파월'을 재탄생시킨 가수 기린은 2009년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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