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반한 지드래곤, 연속 초청으로 '애정 듬뿍'

지드래곤, 샤넬 쇼 두 시즌 연속 초청 받아. 지드래곤이 올 봄/여름 샤넬 쇼에 참석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정한 기자

지드래곤, '샤넬 쇼'서 글로벌 패셔니스타 면모 뽐내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샤넬 201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7일 (현지 시각)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까지 두 시즌 연속 샤넬 쇼에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샤넬 쇼에서 지드래곤은 샤넬 2014/15 크루즈 컬렉션의 멋스러운 트위드 재킷과 메탈 브로치, 브레이슬릿, 레더벨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파리지앵들 사이에서도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뽐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시작된 '문화 샤넬전:장소의 정신'에도 방문해 전시의 오픈을 축하한 바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