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송어축제 홍보대사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홍보대사까지!
개그맨 오정태가 달월 송어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시선을 모았다.
오정태는 지난 1월 2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리는 달월송어축제에 홍보대사를 맡았다.
달월 송어축제에서는 송어얼음낚시는 물론 오정태가 진행하는 맨손낚시이벤트, 썰매타기, 어린이전동바이크, 사륜오토바이, 유로번지, 바이킹 등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다채롭게 펼쳐져 관심을 높였다.
오정태는 "축제가 열리는 달월낚시터는 집과 무척 가깝다. 달월 송어축제 홍보대사 됐으니 이곳에서 가족들과 겨울을 보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정태는 이외에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