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40대 아줌마 긴장하게 하는 미모

40대 이영애의 놀라운 미모. 지난해 이영애가 촬영한 패션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영애, 한국의 美를 알리다

배우 이영애(44)의 아름다운 외모가 그대로 묻어난 패션화보가 다시 한번 재조명 받고있다.

이영애는 지난해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홍콩판 표지 전면에 나서 '한류배우'의 위상을 마음껏 뽐냈다.

홍보사 디마코는 지난해 '코스모폴리탄' 30주년 특별판 표지를 장식한 이영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코스모폴리탄은 홍콩 측이 이영애를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해 달라고 끊임없이 요청해 그를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애 또한 중화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잡지사의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영애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마음껏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우아한 이영애의 미소는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으며 파스텔 계열의 원피스와 가녀린 보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이영해는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해 배우가 아닌 '주부 이영애'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방송에서 한식문화를 찾아나서는 음식 기행 프로젝트에 참여해 남다른 요리솜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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