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男心' 흔드는 귀여운 표정
배우 이연두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귀여운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이연두는 인스타그램에 "'뿌염'하고 눈썹염색. 으, 따가워"라는 글을 올렸다. '뿌염'은 '뿌리염색'의 줄임말로 염색을 한 후 새로 자란 머리의 뿌리를 재차 염색하는 것을 뜻한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 속에서 이연두는 눈썹위 하얀 염색약을 바른 채 꿍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2살이 된 이연두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한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주소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