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성경인물 '하와' 사용에…종교단체 역풍 맞을까?

가인 앨범 명 하와 뜻 알고보니 가인의 미니앨범의 이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가인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하와' 성경인물 해석 논란

가인의 미니앨범의 이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이름 '하와'는 성경의 인물로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뽑아 만든 최초의 여자다.

'쩍벌춤' 등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가인의 앨범이름으로 성경 속 인물이 쓰이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단어와 앨범 콘셉트와 조금 안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2일 가인은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의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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