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지난 1999년 데뷔
배우 김민주가 송병준 대표와 결별하면서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주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으며 2000년 '동감'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김민주는 영화보다 드라마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하얀거탑', '산너머 남촌에는', ''예쁜 남자' 등을 통해 활약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정도전에서 정비 안씨를 연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영화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특별출연했으며 '무법자', '비스트 보이즈' 등에서도 인상을 남겼다.
김민주는 지난 2010년 1월 송병준 대표와 결혼 후에도 작품활동을 쉬지 않았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