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인정 "결혼은 아직"

열애 맞습니다 배우 박정아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를 인정했다. / 이효균 기자

박정아 측 "사랑 키워가는 단계, 결혼은 아직"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열애를 인정했다.

박정아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더팩트>에 "박정아가 5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전상우를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골프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만남을 가지며 4~5개월 간 사랑을 키워가는 단계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아직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을 언급하기는 이르다"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이어가는 만큼 좋은 소식은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동아닷컴은 박정아가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박정아는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의 리더로 데뷔한 후 2009년 배우로 변신했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내딸 서영이' '귀부인' 영화 '마들렌' '박수칠 때 떠나라' '날라리 종부전'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han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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