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소속사 회장에게 보냈던 속옷 사진은?

클라라 속옷 화보. 클라라가 지난해 여름 휠라 인티모, 슈어와 손잡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클라라는 화보에서 볼륨 몸매를 뽐냈다. /슈어 제공

클라라 휠리 인티모-게스-아메리칸 어패럴 속옷 화보

클라라가 최근 홍콩에서 귀국해 광고주들을 만나 사태를 봉합했다.

클라라가 전 소속사 회장과의 문제로 광고주들로부터 피소될 위기에 놓였지만 이를 해결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와 함께 과거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에게 보낸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여름 패션매거진 슈어와 손잡고 휠라 인티모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데님과 컬러풀한 언더웨어를 믹스매치해 쿨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클라라가 이 화보에서 운동을 통해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화보 촬영 시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선보였고 소속사 회장에게 문자로 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귀국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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