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이세용, 육아가 힘들어? 쇼핑몰이 힘들어?

홍영기 이세용 부부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함께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기 이세용 부부의 가정사가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홍영기 페이스북

홍영기 이세용 부부, 21살-18살 때 임신

쇼핑몰 대표 홍영기와 이세용이 혼전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20대 인터넷 재벌 특집’ 게스트로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내 나이 21살, 남편은 18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 당시 엄청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를 책임지고 낳을 생각이었다. 우리는 떳떳하니까 잘 살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그는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라며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팩트 I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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