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화려한 과거 뒷이야기
래퍼 빈지노(28 본명 임성빈)가 서울대학교 조소과 출신이라는 학력을 정정했다.
빈지노는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4가지쇼2'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프로필을 읽다가 "서울대 조소과 출신은 아니고 갔다가 말았다"고 입을 떼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는 "학교에 마음이 없었다"며 "수업을 듣다가 집에 가거나 아예 안 가거나 그랬다"고 방황했던 학창시절을 털어놨다. 또 "후회는 없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
한편 빈지노는 11일 신곡 '어쩌라고'(So What)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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