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6인, 여유 포즈+'건치미소'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등 아이돌 스타들이 특파원으로 변신했다.

10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 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이들은 여유로운 포즈와 해맑은 '건치 미소'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과 함께 각각 취재노트 프레스카드 펜 등 '취재 필수 아이템'이 센스있게 합성돼있어, 특파원으로 깜짝 변신할 이들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높인다.

인도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최강창민은 귀여운 표정으로 깨알같이 삽입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포스터 촬영은 인도 다라비 지역의 한 주택가에서 진행됐다. 컬러풀한 대문과 아기자기한 장식품 등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된 멤버들이 즉석에서 사진 촬영에 임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머리를 맞대고 구도를 짜는 등, 수학여행 인증샷을 찍는 반 친구들처럼 즐거워했다고.

'두근두근-인도'는 다음 달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han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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