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자화자찬할 만한 미모
배우 김현주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주는 2012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자신의 단발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김현주는 "얼마 전 노래방에 가서 '벌써 일년'을 불렀는데 아직도 그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민망했다"며 "찍은 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다시 봐도 예뻤다"고 자화자찬을 하기도 했다.
2001년 공개된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뮤직비디오에서 김현주는 중화권 스타 장첸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현주는 상큼한 단발머리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현주는 14년이 지났는데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