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야인시대'로 떠서 재벌가 며느리 입성

이세은의 결혼으로 그의 출연작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은은 6일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세은의 남편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자제로 알려졌다.

이세은은 1999년 데뷔했다. 그의 이름을 알린 것은 SBS '야인시대'였다. 이세은은 나미꼬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세은은 당시 나미꼬 역으로 출연한 뒤 다양한 작품에 계속 모습을 내비쳤다. 영화 '분신사바' '그해 여름' 등에 나왔으며 '연개소문' '근초고왕' '지운수대통' 등에 등장해 활약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