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누구? '미모의 법조인'
배우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의 엄마로 잘 알려진 정승연 판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승연 판사는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시절인 2005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당시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장 호문혁 교수의 애제자로 알려진 정승연 판사는 키가 훤칠하고 미모가 뛰어난 법조인으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스타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은 한 방송에서 "나는 전교 꼴찌를 했던 사람인데 아내는 상위 1%였다"며 "아내의 매력 포인트는 올바른 가정교육"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