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송진아-지준구? 회사 잘 다니고 있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열창은 이런 것 영턱스클럽이 지난달 빅쑈에서 무대를 꾸몄다. /최진석 기자

영턱스클럽 임성은, 지준구 송진아 근황 공개

임성은이 예전 팀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최근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빅쑈'에서 19년 만에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무대에 섰다. 원년 멤버들 다 모여 보자고 했는데 송진아랑 지준구는 각자 회사를 다녀서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턱스클럽 멤버로 활동했을 땐 정말 바빴다. 하루에 13개가 넘는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땐 어딜 가든 영턱스클럽 '정' 노래가 나왔다. 진짜 인기가 많았다"고 잘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선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빅쑈' 무대 뒷이야기가 담겼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정'의 포인트 안무 '나이키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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