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하트 투 하트' 깜짝 등장…최강희 우정 출연

최다니엘 하트 투 하트 카메오. 배우 최다니엘이 tvN 하트 투 하트에 깜짝 등장한다. / CJ E&M 제공

'하트 투 하트' 최다니엘, 최강희와 의리 발휘

배우 최다니엘(29)이 최강희(38)와 인연으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 깜짝 출연한다.

6일 CJ E&M은 최다니엘이 '하트 투 하트' 촬영장에서 연기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은 단정한 흰색 니트에 검은 테 안경을 코디해 깔끔한 매력을 더했다. 또 화사한 미소와 눈빛으로 최강희에게 말을 걸고 있어 호기심을 일으킨다.

최다니엘, 하트 투 하트서 어떤 캐릭터? 최다니엘이 하트 투 하트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더팩트DB

'하트 투 하트' 제작진은 "최다니엘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최강희와 인연으로 이번 방송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며 "최다니엘의 따뜻한 매력에 감독님을 비롯한 여자 스태프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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