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이 12년 만에 부활해 '천생연분 리턴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한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10일 MBC 에브리원을 통해 첫 전파를 탄다. 이휘재와 이특, 이국주(스페셜MC)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 11명의 스타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제작진의 출연자 모집공고를 통해 엄청난 수의 지원자들이 참가를 신청했고 이 중에는 신인뿐만 아니라 이름이 알려진 스타들의 지원도 줄을 이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중에서 최종 선발된 2인에는 깜짝 놀랄만한 최근 가장 핫한 인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제작진은 '(대놓고) 스타도 사랑하고 싶다'는 슬로건 아래 썸을 부르는 아찔한 스킨십과 야밤에 펼쳐지는 파티 타임 등 다양한 스타들의 연애기술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10일 화요일 저녁 6시, 9시에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 된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