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지금은 남자 친구보다 방송!"

김예원이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솔직한 대답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예원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3월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잘라 말하며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있다. 지금이 딱 그 시기"라고 답했다. 덧붙여 "남자 친구보다는 방송을 더 열심히 할 때"라고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김예원은 "연애하고 싶을 나이가 아니냐"는 물음에 "오히려 예전이 더 외롭고 연애하고 싶었다"며 "요즘은 스케줄도 많고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예원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