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새벽 3시마다 문자 보냈던 여성은 누구?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새벽마다 연락한다고 폭로한 배우 강예솔의 폭로가 재조명받고 있다.
강예솔은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이특이 새벽 3시에 연락한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강예솔은 "지상파 토크쇼가 처음이다. 이특이랑 프로그램을 같이했었다. 그래서 조금 알고 지냈는데 가끔씩 이특에게 문자메시지가 왔다. 휴대전화 번호 바뀔 때마다 문자메시지를 보내더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문자가 왔길래 '누구냐'고 물었더니 '특이 오빠에요'라고 답이 왔다. 그때가 새벽 세시였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자리에 함께 있던 씨스타 멤버 다솜은 "걸그룹 사이에선 이특을 조심하라는 주의사항도 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