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이승광 운동 중독… 집안일 관심없던 철없는 남편?

구피 이승광, 보디빌더 변신 눈길. 구피 이승광이 MBC 기분 좋은날 출연했던 사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광은 기분 좋은날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며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 MBC 기분 좋은날 방송 화면 캡처

구피 이승광, 운동은 업무의 연장선…'아내 좀 도와주지'

구피 이승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인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피 이승광이 운동 중독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피 이승광은 댄스 가수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했다. 지난해 10월 SBS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구피의 이승광은 아침부터 운동만 하면서 집안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구피 이승광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제가 헬스장을 관리하는 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을 운동시키지만 제가 운동할 시간은 없다. 집에서 운동하는 건 업무의 연장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피 이승광의 아내 김아진 씨는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운동할 시간에 아들이랑 놀아주지' '아들 장난감이라도 닦아주지'라는 생각이 더 든다"고 불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구피 이승광이 출연한 '기분 좋은날'을 본 누리꾼들은 "구피 이승광, 운동 중독인가" "구피 이승광, 아내 좀 도와주지" "구피 이승광, 그 말도 틀리진 않아" "구피 이승광, 몸은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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