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의 연속, 박윤하가 어쩌다가!
'K팝스타4' 케이티김이 조 1위로 생방송 경연에 진출했다. 릴리엠과 박윤하가 탈락 위기에 처했다.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4'는 톱10에 오른 10팀을 A-B조로 나뉘었다. B팀에는 정승환 그레이스신 릴리엠 케이티김 박윤하가 속했는데 꼴찌로 아슬아슬하게 톱10에 들었던 케이티김이 반전의 조 1위를 장식했다.
케이티김에 이어 그레이스신과 정승환이 2~3위로 생방송 경연에 직행했다. 그동안 경연 때마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박윤하와 심사위원 모두의 사랑을 받은 릴리엠은 탈락 후보로 떨어졌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모두가 놀랐다.
'K팝스타4' 톱10 중 조3위까지는 생방송 경연에 직행하고 탈락 후보 네 팀이 시청자 심사단 100인의 투표로 받아 두 팀만 살아남게 된다. 이로써 박윤하와 릴리엠은 A조의 4~5위와 다시 한번 회생의 기회를 두고 싸우게 됐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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