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삼일절 특집', 박은지-박은실 "막내도 미인대회 출신"

미인대회 출신 세 자매의 위엄 박은지(위) 박은실 자매가 드림팀-삼일절 특집에 나왔다. /KBS2 출발 드림팀2 방송 캡처

'세 자매 모두 미인대회 출신'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박은실 자매가 미인대회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지-박은실은 1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삼일절 특집 패밀리 슬라이딩 퀴즈쇼'에 팀으로 함께 나왔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같이 나오지 못한 막내 박은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MC 이창명은 "세 자매가 모두 미인대회 출신"이라며 놀라워했다. 박은지는 2002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입상했고, 동생 박은실은 2010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박은홍은 2013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포토제닉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박은지-박은실 가족 외에 박완규 가족, 남성진 가족 등이 나와 삼일절 특집을 빛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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